2024.12.21(토)

- ‘왜 틀렸을까?’에 대한 원인과 해결책까지 즉각 제시하는, 바로코칭 기능으로 학습 효율성 극대화
- 초보 및 중급 단계 학습자 맞춤형 즉각 피드백으로 영어 실력 향상 가속화

위버스브레인, 잘못 말한 영어 실수 즉각 잡아주는 맥스AI ‘바로코칭' 도입

AI 교육기업 위버스브레인(옛 스터디맥스)이 AI 화상 영어 회화 서비스 '맥스 AI'에 잘못된 스피치를 즉각 교정해주는 '바로코칭'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4일 밝혔다.

'맥스 AI'는 원어민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AI튜터가 화상으로 1:1 비즈니스 영어 교육을 제공하는 AI 교육 서비스다. 실제 원어민과 동일한 표정, 입 모양, 제스처 등을 구사하며, 학습자와 실시간으로 영어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맥스 AI에 추가되며 새롭게 선보인 '바로코칭'은 '맥스 AI' 사용자가 잘못된 영어 문장을 말할 경우, 원어민AI 선생님이 왜 틀렸는지에 대한 이유를 즉각적으로 설명해 주는 기능이다.

원어민 회화 수업의 경우, 학습자의 스피치 내용을 세세히 교정 받기에는 시간적, 물리적 한계가 있다. 그러나 맥스 AI 바로코칭은 학습자의 스피치 중 잘못된 문장을 모두 잡아내고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특히 초보자들이 자주 범하는 오류에 대해 집중적으로 코칭하여 학습 효율을 올릴 수 있도록 돕는다. 스피치 중 틀린 문장에 대해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하여, 오류 원인을 상세하게 파악할 수 있게 하며, 학습자의 실수 패턴을 분석하여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한다는 것도 장점이다.

위버스브레인 전략마케팅실 이용주 부장은 "바로코칭 기능은 학습자가 ‘왜 틀렸는지‘를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하여, 학습자로 하여금 자신의 실수와 올바른 표현법이 무엇인지 바로 이해하게 해준다"며 "무엇보다 실제 사람과 회화 수업을 할 때 지나칠 수 있는 부분을 놓치지 않고 교정해줘 입문 및 초중급 단계의 학습자들에게 효과적인 영어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위버스브레인은 학습 습관을 설계하는 글로벌 AI 교육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인간과 동일한 원어민 AI가 1:1 화상으로 영어를 가르쳐주는 AI 화상 영어 회화 서비스 '맥스AI'를 선보였다. 보상형 에듀테크와 게이미피케이션 등의 다양한 기술을 적용해 학습 습관 형성이라는 새로운 접근으로 에듀테크 시장을 리드하고 있으며, 앱스토어 교육 부문과 랭키닷컴에서 1위를 기록했다. IT 중소기업 기술상과 대한민국 IT 이노베이션 대상 등을 수상했으며, 대표적인 영어 회화 서비스인 '스피킹맥스'는 100만 명 이상의 누적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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