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애그리파이는 2024년 10월 3일 네바다 주 국무부에 주식 발행 정관 수정안을 제출하여 1대 15 비율의 역주식 분할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 역주식 분할은 2024년 10월 8일 오전 12시 1분 동부 표준시부터 효력을 발생하며, 기존의 15주가 1주로 통합된다. 이 결정은 2024년 9월 3일 애그리파이의 보통주 대다수 주주와 이사회에 의해 승인됐다.
역주식 분할의 이유는 나스닥 상장 규정에 따른 최소 입찰가 요건인 1.00달러를 충족하기 위함이다. 애그리파이는 2024년 3월 5일 나스닥 상장 자격 부서로부터 30일 연속 거래일 동안 보통주의 종가가 1.00달러 이하라는 통지를 받았다. 나스닥은 애그리파이가 2025년 3월 3일까지 규정을 준수할 수 있는 180일의 기간을 부여했다.
역주식 분할이 시행되면 보통주의 CUSIP 번호는 00853E404로 변경되며, 거래 기호는 'AGFY'로 유지된다. 역주식 분할 시행일에 각 주주는 보유한 주식 수가 15로 나누어져 자동으로 조정되며, 분할 후 발생하는 소수 주식은 현금으로 지급된다. 또한, 비상장 주식을 보유한 주주는 전자적으로 보유 주식이 조정되며, 주식 증서를 보유한 주주는 주식 증서를 교환하기 위해 교환 대리인에게 제출해야 한다.
역주식 분할 시행일에 모든 옵션 및 기타 전환 가능한 증권도 조정되며, 애그리파이는 이 조치를 통해 주주들의 소유 비율과 투표 권한이 크게 변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된 정관 수정안은 2024년 10월 3일 제출됐으며,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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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