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테라울프가 2024년 10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4년 9월의 생산 및 운영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테라울프는 수직 통합된 차세대 디지털 인프라를 소유하고 운영하는 선도 기업으로, 주로 제로 탄소 에너지를 활용하고 있다.2024년 9월의 주요 생산 및 운영 하이라이트는 다음과 같다.
테라울프는 9월에 176 비트코인을 채굴했으며, 하루 평균 약 5.9 비트코인을 생산했다.회사의 운영 자가 채굴 용량은 약 10.0 EH/s로, 전년 대비 100% 증가했다.
9월에 채굴된 비트코인당 평균 전력 비용은 35,109달러로, 이는 약 0.042달러/kWh에 해당한다.이 수치는 수요 반응 및 부가 서비스에서 예상되는 수익을 제외한 것이다.
2024년 9월의 주요 지표로는, 레이크 마리너에서 자가 채굴된 비트코인이 140개, 나우틸러스에서 36개로 집계되었으며, 자가 채굴된 비트코인당 가치는 각각 60,168달러와 60,025달러였다.비트코인당 전력 비용은 각각 35,109달러와 35,407달러로 나타났다.평균 운영 해시레이트는 8.2 EH/s로 유지됐다.
테라울프의 운영 비트코인 채굴 용량은 레이크 마리너 시설에서 195 MW, 나우틸러스 시설에서 50 MW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자가 채굴 해시레이트는 약 10.0 EH/s에 달한다.
9월 동안 테라울프의 채굴기는 평균 8.2 EH/s로 운영되었으며, 이는 수요 반응 이벤트와 수익 극대화를 위한 성능 조정 전략의 영향을 받았다.
테라울프는 레이크 마리너 시설에서 대규모 HPC/AI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2.5 MW의 HPC/AI 디지털 인프라 개념 증명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CB-1 시설은 2025년 1분기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16 MW의 IT 부하를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테라울프는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차세대 데이터 센터 인프라를 개발, 소유 및 운영하고 있으며, 비트코인 채굴과 고성능 컴퓨팅을 위해 설계됐다.
테라울프는 ESG 원칙을 준수하며, 산업 규모에서 비트코인 채굴 및 데이터 센터 운영에서 업계 최고의 경제성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현재 테라울프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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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