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0월 1일, 파인애플에너지가 나스닥 주식시장(Nasdaq) 상장 자격 부서로부터 최소 입찰가 미달 통지서를 수령했다.
이 통지서는 2024년 8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30일 연속 영업일 동안 회사의 보통주가 주당 1.00달러의 최소 종가를 유지하지 못했음을 알리는 내용이다.
이는 나스닥 상장 규칙 5550(a)(2)에 따른 최소 입찰가 요건으로, 회사의 보통주가 나스닥 자본 시장에서 계속 상장되기 위해서는 이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나스닥의 통지서는 즉각적인 상장 폐지를 초래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회사는 최소 입찰가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180일의 기간을 부여받지만, 2024년 7월 18일에 발표된 나스닥 청문회 패널의 결정에 따라 회사는 1년 동안 의무 패널 모니터링을 받게 된다.
따라서 최근의 최소 입찰가 미달로 인해 회사는 치료 기간을 부여받지 못하게 되었으며, 대신 2024년 10월 8일 이전에 나스닥에 상장 폐지 결정에 대한 이의를 제기할 기회를 제공받았다.
청문회 요청은 청문회가 열리기 전까지 모든 정지 또는 상장 폐지 조치를 자동으로 중단시킨다.패널이 추가 연장 기간을 부여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만약 회사가 청문회 일정 이전에 최소 입찰가 요건을 회복하면 청문회가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
또한, 주주들은 2024년 7월에 주식 통합을 승인했으며, 이는 이사회 재량에 따라 활용될 수 있다.이 조치는 청문회 날짜 이전에 나스닥 상장 요건 미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이 보고서에는 1933년 증권법 제27A조 및 1934년 증권거래법 제21E조의 의미 내에서 '미래 예측 진술'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진술은 회사의 청문회 요청 의도, 나스닥 상장 요건 회복 가능성, 재무 상태 및 성장 전략과 관련된 위험과 불확실성을 포함한다.실제 결과는 이러한 미래 예측 진술과 다를 수 있다.이 보고서는 2024년 10월 4일에 서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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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