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러기지 브랜드 크래쉬배기지(CRASH BAGGAGE)가 최근 여행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스타들로부터 협찬 요청이 쇄도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러한 인기를 반영하듯, 지난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브랜드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 회원가입이 2배 이상 증가했으며, 매출 또한 대폭 상승하였다.

특히 크래쉬배기지는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올해 1000만 관중을 돌파하며 큰 주목을 받은 KBO 리그 각 구단의 프랜차이즈 선수들에게 제품을 협찬을 진행하였으며, 그중에서도 최근 최연소 40-40 기록을 앞두고 있는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 선수는 원정길에서 크래쉬배기지의 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이 여러 차례 팬들에게 목격되며 화제를 모았다.

김도영 선수를 비롯한 KBO 리그 스타 선수들의 우수한 성적과 더불어, 함께 착용한 크래쉬배기지 제품에 대한 팬들의 관심도 급증과 이에 따라 브랜드의 인지도를 빠르게 확장하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크래쉬배기지 관계자는 "고객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및 다양한 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갈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크래쉬배기지 브랜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