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No.1 한식브랜드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청계천 은빛 사랑나눔 행사’를 통해 전속모델 이찬원과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19회를 맞이한 ‘청계천 은빛 사랑나눔 행사’는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2006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10월 2일(화) 노인의날을 맞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되었다. 올해는 가수 이찬원을 모델로 발탁하고 선보인 이찬원 모둠보쌈 세트 일부 수익금을 기부하는 일환으로 마련돼 특별함이 더해졌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올해 쌀 4kg 260포, 원할머니 재래김 260세트와 양갱 260세트 등 관내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생필품과 간식 등을 기부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본사 임직원들이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직접 물품을 전하며 마음을 전했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관계자는 “올해 행사는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일환으로 진행돼 고객님께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나누며 선한 영향력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행복나눔’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청계천 은빛 사랑나눔 행사' 외에도 유락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만 65세 이상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위한 생월잔치를 매월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06년 원앤원 장학회를 설립해 현재까지 154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