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포장 수요에 따라 드립백 7p 입수 변경, 클래스 아이덴티티 담아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
가향 라인업 ‘로얄 헤이즐넛’, ‘파라다이스 피치’, 싱글오리진 ‘선셋 코스타리카’ 새롭게 선봬
드립백 7종 모든 플레이버를 담은 12개입 ‘시그니처 팩’도 함께 출시, 선물로도 제격
커피&티 전문기업 ㈜쟈뎅(대표 윤상용)이 더욱 풍부한 커피 경험을 제공하고자 클래스 드립백을 리뉴얼해 선보인다.
소용량·소포장 제품 수요에 따라 기존 10p, 40p에서 7p로 입수를 조정했다. 패키지 디자인 또한 클래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아 초현실적인 무드에 각 플레이버 산지 별 상징적인 이미지를 적용해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신규 플레이버 또한 만나볼 수 있다. 기존 싱글오리진 ‘클래스 드립백 마일드 콜롬비아’, ‘클래스 드립백 샤이니 에티오피아’, ‘클래스 드립백 스모키 과테말라’, ‘클래스 드립백 브라질 디카페인’ 4종에 ‘클래스 드립백 선셋 코스타리카’ 1종이 추가됐다. ‘선셋 코스타리카’는 품질 높은 코스타리카 산지의 100% 싱글오리진 제품으로 부드러운 밸런스와 고소한 풍미가 돋보인다. 볶은 보리의 은은한 향과 견과류의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다.
가향 라인업도 처음 선보인다. ‘클래스 드립백 로얄 헤이즐넛’은 쟈뎅의 시그니처 플레이버인 헤이즐넛을 드립백 타입으로 구현했다. 헤이즐넛의 고소한 향과 은은한 크림향, 부드러운 바디감을 느낄 수 있다. ‘클래스 드립백 파라다이스 피치’는 복숭아의 달콤한 향을 더한 드립백 제품이다. 복숭아 향과 은은한 꽃 향이 에티오피아 원두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입안 가득 산뜻한 풍미를 전한다.
드립백의 모든 플레이버를 맛볼 수 있는 ‘클래스 드립백 시그니처 팩’도 새롭게 준비됐다. 싱글오리진 플레이버 5종 각 2개씩, 가향 플레이버 2종 각 1개씩 총 12개입으로 구성된 세트 제품이다. 나만의 커피 취향을 찾고 싶을 때나 흔하지 않은 선물로 마음을 전하기에 제격이다.
제품은 8일부터 쟈뎅 공식 온라인몰 쟈뎅샵에서 가장 먼저 판매를 시작하며, 추후 온라인몰 및 대형마트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쟈뎅 관계자는 “이번 드립백 리뉴얼을 통해 클래스 브랜드의 퀄리티 높은 제품력과 트렌디함을 제대로 전하고자 했다”라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갓 내린 듯 신선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클래스 드립백과 함께 즐거운 커피 타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클래스(CLASS)는 원두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쟈뎅의 대표 원두 브랜드다. 세계 커피 산지에서 고품질의 생두를 까다롭게 엄선해 수입부터 생산, 패키징까지 자체 시스템으로 퀄리티 높은 제품을 완성한다. 여기에 신선도가 오래 유지될 수 있도록 증착 필름, 질소 충전 등 차별화된 패키징 기술을 더했다. 제품은 원두와 드립백 라인업으로 구성 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