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경력으로 빛나는 안지아, 2011년부터 현재까지 레이싱모델로서 독보적인 존재감 과시
아시아모델페스티벌 2024에서 안지아가 레이싱모델 부문 베스트 10에 선정되었다. 안지아는 2011년 서울 국제모터쇼 혼다 모델로 첫 발을 내디딘 이후, 다양한 자동차 행사와 패션쇼에서 활약하며 꾸준히 주목받아 왔다. 이번 수상으로 그녀의 오랜 경력과 실력이 다시 한 번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안지아는 2011년 혼다 모델뿐만 아니라 케이플러스 패션모델과 유명 자동차 프로그램인 '탑기어코리아'에도 출연하며 빠르게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2012년에는 기네스 맥주 CF 모델, 에잇세컨즈 메인 모델 등 패션과 광고계에서도 두각을 나타냈으며, 부산국제모터쇼 현대 에쿠스 리무진 모델로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2013년 프리 다이버 자격증을 취득한 후, SBS 수중 모델로 활약하며 색다른 모습으로 주목받았고, UFC 옥타곤걸로도 활동해 매력을 과시했다. 이후에도 안지아는 2014년 넥센 스피드레이싱, CJ 슈퍼레이스, 대구 스트리트모터쇼 등 다양한 행사에서 메인 모델로 활동하며 자신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왔다.
최근에는 2024년 CJ 슈퍼레이스 M클래스 인제카운티팀 전속 모델로 활약하며 최전방에서 여전히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EV 트렌드 코리아, MLB 서울 시리즈 VIP 의전, 오토살롱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안지아는 “이번 아시아모델페스티벌에서 베스트 10에 선정되어 매우 영광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그녀의 열정과 꾸준한 노력은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오는 10월 9일 한글날부터 K-pop 투표 앱 올차트(AllChart)에서 불후의 명곡, 뮤직뱅크와 같은 K-pop 투표와 더불어 레이싱모델 네티즌 인기상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안지아는 해당 투표에서도 강력한 후보로 주목받고 있으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아시아모델페스티벌에서 안지아가 보여준 성과는 단순한 경력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꾸준한 자기 관리와 다양한 분야에서의 도전정신으로, 레이싱모델로서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안지아의 영향력은 날로 커져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