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건축자재기업 벽산(대표 김성식)은 10월 8일 오늘, 서울 도림천 수변무대에서 개최된 2024 십대여성 진로체험축제에 후원 및 참여했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관악늘푸른교육센터가 주관하며 벽산과 하츠, 사단법인 새날에오면이 후원하는 위기십대여성 진로체험축제는 도움이 필요한 십대 여성 및 일반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군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이번 진로체험축제에서는 플로리스트와 쥬얼리디자이너, 비누공예가, 아로마테라피스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청소년들의 관심과 흥미가 높은 직업군과 관련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높은 만족도를 유도했다.
이와 함께 청소년들이 무작정 직업을 정하기 보다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도전하는 용기의 중요성을 알려주기 위해 많은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진로상담과 교육, 역량 탐색 등 현재 청소년들이 안고 있는 다양한 생각과 고민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벽산은 이날 참여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본인의 장점과 개인의 역량을 발굴 및 확인하고 이를 기반으로 상담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더욱 발전시키는 방법과 선택할 수 있는 진로를 탐색해보는 ‘내 역량 찾기’ 프로그램을 마련하며 호응을 얻었다.
김성식 벽산 대표이사는 “벽산은 십대여성 진로체험축제의 첫 시작부터 매년 행사에 참여하며 청소년들이 삶의 다양한 도전과 기회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11회를 맞이한 진로체험축제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