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제나, 현대백화점 비클린 팝업스토어 성료

슬로우에이징 비건 코스메틱 브랜드 오르제나(ORJENA)가 지난 10월 3일부터 10일까지 운영한 현대백화점 중동점 비클린(BECLEAN) 팝업스토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르제나가 국내 소비자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기회로, 브랜드의 비건 뷰티 철학과 슬로우에이징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오르제나의 신제품인 ‘시너지 라인’(크림/앰플 8종)이 단독 프로모션으로 제공되었으며, 제품의 뛰어난 효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됐다. 시너지 라인은 영양, 보습, 진정, 미백의 4가지 주요 효과를 기반으로 피부의 근본적인 변화를 돕는 고영양 스킨케어 라인으로, 팝업 기간 동안 많은 고객들의 호평을 받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오르제나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르제나가 국내 오프라인 시장에서 소비자들과 소통을 확대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H&B 스토어를 포함한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가까이 다가가며 브랜드 전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속 가능한 뷰티 솔루션을 추구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오르제나는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국내 오프라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