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디딛(DIDIT Inc.)이 운영하는 정미소(正米所)가 혈당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핫템, 순 땅콩버터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0.7mm 이하의 입자만 통과할 수 있는 초미세 공정을 적용하여, 마치 생크림처럼 부드러운 질감을 자랑하며, 스무스와 크런치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정미소의 순 땅콩버터는 100% 고올레산 땅콩을 사용해 설탕이나 인공 첨가물 없이 건강한 맛을 제공한다. 특히, 많은 수입산 땅콩버터는 설탕과 팜유를 포함하고 있어 칼로리와 불필요한 지방 함량이 높다. 반면 정미소는 첨가물 없이 순수한 땅콩만으로 만들어져, 땅콩 본연의 맛을 유지했다.
정미소만의 0.7mm 초미세 공정은 입자 크기를 미세하게 줄여, 다른 제품들보다 훨씬 부드럽고 고운 질감을 제공한다. 많은 수입 땅콩버터가 종종 거칠고 기름진 식감을 갖는 반면, 정미소의 순 땅콩버터는 더욱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강조하여 다양한 연령대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정미소 관계자는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는 저당 간식을 제공하고자 이번 제품을 출시했다. 자사의 우리쌀 저당 베이커리와 함께 먹으면 간편하고 든든한 아침이 될 것”이라며, 특히 당뇨 관리가 필요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전했다.
정미소 순 땅콩버터는 네이버 ‘정미소’ 브랜드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출시 기념으로 우드 버터나이프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중이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