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한 감성과 클래식한 디자인을 결합한 프리미엄 여성 가방 브랜드 엠제이드(MJade)가 지난 9월 23일에 개최된 2025 S/S 파리 패션위크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세계 패션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파리 패션위크는 세계 패션계에서 세계에서 4대 패션위크라고 불리는 행사 중 하나로 이번 쇼에서 엠제이드는 독창적이면서도 세련된 가방 컬렉션을 선보이며 명실상부 글로벌 무대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엠제이드는 특히 이번 쇼에서 웨스틴 파리 방돔(Westin Paris Vendôme)이라는 파리 중심부의 명소에서 독특한 가방 라인을 선보였다. 웨스틴 파리 방돔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화려한 장소로 패션위크 기간 동안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들의 컬렉션이 선보이는 상징적인 무대이다.

이곳에서 엠제이드는 브랜드 철학을 고스란히 담은 작품들로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엠제이드의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 특유의 로맨틱 실루엣과 클래식 디테일이 조화를 이루는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각 가방은 정교한 장인정신과 고급스러운 소재 선택을 통해 완성되었으며, 현대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실용적이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SWG(Super Talent World Group)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총 15명의 디자이너가 참여했으며, 그 중에서도 엠제이드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며 큰 호평을 받았다.특히, 이번 패션위크에서 엠제이드는 단순한 패션쇼 이상의 의미를 가졌다. 글로벌 무대에서 브랜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는 동시에, 브랜드가 지향하는 지속 가능한 디자인과 로맨틱 클래식이라는 정체성을 전 세계에 알릴 중요한 계기가 되었기 때문이다. 엠제이드는 클래식한 소재를 사용한 제품들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단순히 트렌드를 따르는 것이 아닌 시간이 지나도 사랑받을 수 있는 디자인을 강조했다.

엠제이드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패션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기술과 패션을 접목한 혁신적인 접근법을 통해 더욱 넓은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지속 가능성은 엠제이드의 중요한 가치 중 하나로, 브랜드는 자연 친화적인 재료와 환경을 고려한 생산 방식을 도입해, 패션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파리 패션위크에서 엠제이드가 선보인 컬렉션은 그들의 디자인 비전과 방향성을 명확히 보여주었으며, 브랜드가 앞으로도 글로벌 패션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엠제이드는 앞으로도 혁신적이면서도 지속 가능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더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예정이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