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2(일)

- 한돈 산업의 발전과 한돈인 화합 및 지역사회 공존 위한 한마음대회 후원

‘제7회 전라남도 한돈인 한마음대회’에서 도드람양돈농협 박광욱 조합장(왼쪽)이 전남도협의회 오재곤 회장(오른쪽)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제7회 전라남도 한돈인 한마음대회’에서 도드람양돈농협 박광욱 조합장(왼쪽)이 전남도협의회 오재곤 회장(오른쪽)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2024년 한돈인 한마음대회’에 1천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하며, 한돈산업의 발전과 상생을 위한 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기부는 한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한마음대회에 후원함으로써, 한돈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협력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데 큰 의미를 더했다. 지난 7일에는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가 주최한 ‘제7회 전라남도 한돈인 한마음대회’에, 10일에는 대한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가 주최하는 ‘제8회 전북도 한돈인 한마음대회’에 각각 5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남도협의회 전달식에는 도드람양돈농협 박광욱 조합장과 전남도협의회 오재곤 회장이 참석했으며, 전북도협의회 전달식에는 도드람양돈농협 손주영 이사, 최승수 이사를 비롯 전북도협의회 이남균 회장, 김정기 부회장이 함께 자리했다.

도드람양돈농협 박광욱 조합장은 “전국 한돈 산업의 발전과 한돈인의 권익 보호에 보탬이 되고자 조합원과 임직원의 정성으로 마련된 기금을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제8회 전북도 한돈인 한마음대회’에서 도드람양돈농협 손주영 이사(왼쪽에서 4번째)와 최승수 이사(왼쪽에서 6번째)가 전북도협의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제8회 전북도 한돈인 한마음대회’에서 도드람양돈농협 손주영 이사(왼쪽에서 4번째)와 최승수 이사(왼쪽에서 6번째)가 전북도협의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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