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가 이번에는 유한양행과 손잡고 숙취해소 기능을 높인 ‘내일N 리커버리’를 단독 출시하고 이중제형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해당 제품은 국내에서 최초로 ‘아이스플랜트 복합 농축액’을 활용해 만든 숙취해소 상품이다.
아이스플랜트, 약쑥, 갈화를 최적 배합한 농축액이 알코올 분해효소와 아세트알데히드 분해효소를 활성화해 혈중 알코올 지수와 아세트알데히드를 감소시킴으로써 숙취 해소에 효과적이다. 아이스플랜트는 이노시톨, 베타카로틴 등 각종 미네랄이 풍부해 힐링 푸드로 알려진 원료다. 밀크씨슬과 비타민 5종도 정제로 함께 구성했다.
음주 전 해당 제품 1병을 섭취하면 15분 만에 혈중 알코올 지수가 줄어들 정도로 탁월한 숙취해소 기능을 자랑한다.
한편 CU는 ‘내일N 리커버리’를 스틱형 젤리로 만든 ‘내일N 스틱’도 함께 선보이며, 지난 4월에는 음료 형태의 ‘내일N’도 출시한 바 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