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스미든, 중국 체험단 마케팅서비스 ‘Re-New(리뉴)’ 론칭 1달간 신규고객사 50개사 돌파

인플루언서 미디어커머스 플랫폼 아나스미든(AnasMiden)이 서비스 론칭 한 달 만에 50개 신규 고객사를 확보하며 그 성공을 입증했다.

아나스미든은 중국의 대표 소셜 미디어 플랫폼 샤오홍슈(Xiaohongshu), 틱톡(Douyin)과 협력해 국내 브랜드의 중국 시장 진출을 돕고 있으며 글로벌 리뷰(Re-view) 마케팅의 새로운 패러다임(New paradigm)을 제시하며, 브랜드사의 니즈에 맞춘 최적화된 마케팅 플랜을 제공하는 중국 플랫폼 체험단 전문 서비스다.

브랜드별 맞춤형 인플루언서 퀄리티, 세부 통계, 적절한 가격대까지 커스터마이징하는 Tailor-made 형식 솔루션을 최초로 선보여 맞춤형 접근을 통해 각 브랜드가 목표로 하는 소비자층에 더욱 효과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한다.

최근 메디컬 클리닉 등 탄탄한 고객군을 기반으로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 F&B, 헬스케어, 호텔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하여, 중국 소비자들에게 한국의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솔루션으로 서비스 론칭 1달만에 신규고객사 50개사를 돌파하는 등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아나스미든측은 중국 소비자들은 인플루언서의 추천과 후기 콘텐츠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 샤오홍슈에 게재된 리뷰와 사진이 중국 소비자의 행동 패턴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 관광객들이 한국을 방문해 소셜 미디어를 통해 한국의 인기장소를 찾아가는 여행 트렌드를 형성해 한국 외식업, 서비스업 등 다양한 산업계에서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중요한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나스미든의 대표 Ryan Moon은 “Re-New(리뉴)는 브랜드들이 중국 소비자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소구하도록 돕는 최초의 테크 기반 Tailor-made 방식의 혁신적인 인플루언서 마케팅 솔루션”이라며 “앞으로도 압도적인 테크와 네트워크 역량을 적극 활용해 대한민국의 경쟁력 있는 브랜드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앞서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아나스미든은 한국의 브랜드들이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통해 중국 시장에서 더 많은 기회를 얻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전략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