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플렉스는 이번 행사에서 기존 영화관의 틀을 깨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소개하며 중동 지역으로 본격적인 진출을 도모한다. 모노플렉스는 IoT기술로 무인 운영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현해내서 영화관 운영방식을 효율적으로 개선하여 운영비를 절감하였다. 유휴 공간을 활용하여 적은 투자비로 영화관을 지을 수 있도록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다이닝 영화관, 키즈 영화관, 커뮤니티 영화관 등 차별화된 사업모델에 대한 전문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모노플렉스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함께 B2B 고객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알엔알의 석민철 대표는 "GITEX는 글로벌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파트너들과 협력 기회를 확장할 수 있는 중요한 플랫폼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영화관의 미래를 제시하고, 차세대 영화 경험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모노플렉스는 이미 북미지역에 진출하여 활발하게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중동 시장에 진출하고, 전 세계로의 확장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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