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부산 해운대 엘시티(LCT)점'을 새롭게 오픈하고, 부산의 지역 특색을 반영한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이며 특별한 티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해운대 엘시티점은 선릉역점, 강남본점에 이어 부산에 첫 오픈하는 컨셉 스토어다. 부산의 랜드마크인 해운대 엘시티(LCT)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운대 해변을 바로 앞에 둔 오션뷰 매장이다. 탁 트인 해운대 바다를 배경으로 공차의 레드 컬러를 강조한 새로운 인테리어와 프리미엄 티를 즐길 수 있어 부산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휴식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차는 부산의 특색을 담은 특화 메뉴로 ‘해운대 블루 펀치’와 ‘동백꽃 블로썸 티’ 2종을 함께 선보인다. 해운대 엘시티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 음료로, 한국관광공사와 협업을 통해 이달 초 개최된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서 처음 소개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차는 블랙티를 부드러운 소프트 아이스크림으로 즐길 수 있는 ‘밀크티 아이스크림’, 고소한 크림치즈가 더해진 ‘시미트 브레드’, ‘크로아상 햄&치즈 샌드위치’, ‘스트로베리 쇼콜라 케이크’ 등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메뉴로 특별한 티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해운대 엘시티점에서는 공차 ‘플래그십스토어 강남본점’과 ‘컨셉스토어 선릉역점’에서만 제공되던 프리미엄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공차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다양한 ‘티 칵테일’, 과일 토핑과 향이 어우러진 ‘프룻티&믹스’,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프리미엄 티까지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공차코리아는 ‘해운대 엘시티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는 아메리카노와 오리지널 티(동방미인티, 루이보스티)를 1,000원에, 블랙 밀크티와 타로 밀크티를 2,000원에 제공하는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이후 10월 21일부터 31일까지는 아메리카노와 오리지널 티(동방미인티, 루이보스티)를 2,000원에 즐길 수 있으며, 이 기간 동안에는 'BUY 1 GET 1'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아메리카노와 밀크티 (타로밀크티, 블랙밀크티)를 한 잔 구매하면 한 잔을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해운대 엘시티점은 해운대 바다를 배경으로 공차의 프리미엄 음료와 함께 고객들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차별화된 메뉴와 공간으로 부산을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해운대 엘시티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차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