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케이스,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국내 첫 백화점 매장 오픈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스틸케이스’(Steelcase)가 지난 15일 국내 첫 번째 백화점 매장을 오픈했다.

1912년 미국 미시간주에서 설립된 Steelcase는 글로벌 오피스 가구의 선두주자로써 주로 외국계 회사와 굴지의 대기업에서 사용하고 있는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이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오픈한 Steelcase 매장은 일반 소비자에게도 그 가치를 전달하려는 목적으로 오픈되었으며,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업무와 학습, 그리고 휴식을 조화롭게 이룰 수 있도록 돕고, 개인의 취향에 맞춘 맞춤형 가구 솔루션을 제공한다.

Steelcase 관계자는, 브랜드의 목표가 고객의 일상 속에서 더 나은 업무와 학습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개인과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롯데백화점 잠실점 Steelcase 매장에서는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가구를 중심으로, 집에서 홈오피스는 물론, 자녀들이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Steelcase는 가정에서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학생들이 편안하고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한 솔루션도 제안한다.

특히, 부모님들이 자녀의 학습 공간을 고려할 때도 Steelcase의 제품은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다. 가정에서도 업무와 학습을 위한 공간을 완벽하게 꾸밀 수 있도록 다양한 오피스 가구와 액세서리를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Steelcase의 이번 국내 첫 백화점 오픈은 소비자들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품질과 디자인을 자랑하는 스틸케이스의 제품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픈을 맞이하여 특별한 프로모션과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