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뱅크(대표 김성균)는 모바일상품권 플랫폼 티켓트리 운영사인 젼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모바일상품권 티켓트리 500억 원 수급 계약 체결을 완료하였다고 17일 밝혔다.
김성균 대표는 “이번에 확보한 모바일상품권 티켓트리 500억 원은 프레시뱅크 확장을 위한 이벤트에 전량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첫 번째 이벤트로는 주유권 및 백화점상품권 5만원권을 10% 할인하여, 90%에 제공한다. 판매 이벤트를 통해 프레시뱅크 플랫폼에 유입시켜, 플랫폼을 축산 관련 소상공인 및 대중들에게 알릴 것이다.
세 번째 이벤트로는 프레시뱅크 동업 프로젝트이다. 프레시뱅크 동업 프로젝트는 고기 수매 자금에 투자하는 투자 및 동업 참여자들에게 모바일상품권 할인권 티켓트리 5천원권을 투자금에 대한 전액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네 번째 이벤트로는 파트너 동행 프로젝트에 쓰일 것이다. 파트너 동행 프로젝트는 프레시뱅크 플랫폼만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파트너사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파트너사들의 성장에 대해 모바일상품권 티켓트리를 투자 및 지원하여 축산 업계 엑셀러레이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번 프레시뱅크 이벤트 전체 프로젝트를 매니징한 정재현투자사단 정재현 대표는 이번 프레시뱅크 이벤트 프로젝트 매니징과 함께, 프레시뱅크에 1차 투자를 하였으며, 이달 2차 본 투자가 마무리되면 CEO를 맡아 프레시뱅크를 2년안에 기업 밸류 3,000억 원 까지 끌어 올릴 것이라고 전했다.
프레시뱅크 관계자는 오는 21일부터 대대적 이벤트 알림 홍보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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