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에프아이의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오닐’이 에코 소재를 적용한 기능성 써모어 패딩 시리즈를 출시해 올겨울 따듯함을 더해줄 예정이다.
최근 기상청에서 발표한 '2024년 10~12월 3개월 전망'에 따르면 올해 12월 기온은 평년보다 대체로 낮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오닐은 한파에 대비해 따듯한 패딩 상품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써모어 패딩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 신상품들에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친환경 경영과 함께 보온성을 고려하여 고기능성 소재인 ‘써모어(THERMORE)’가 사용됐다. ‘써모어’는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소재이자 의류용 프리미엄 친환경 보온성 충전재로 ‘블루사인(Bluesign®)’ 및 ‘GRS 글로벌 재활용 표준(Global Recycle Standard) 인증’을 받았다. 따듯하면서도 경량성이 우수해 일상생활에 부담 없이 착용 가능하다.
오닐 관계자는 "평소보다 추워질 겨울을 대비해 우수한 보온성과 함께 활동하기에 편한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인 써모어 패딩 시리즈를 준비했다”며, "기능성과 함께 고객들의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니즈도 충족시키고자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오닐은 24FW 시즌을 맞아 스페셜 쿠폰 이벤트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 중이며, 구매 금액 별 최대 5만 원의 할인 쿠폰을 제공 중이다. 또한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전 상품 10% 할인과 함께 카카오 신규 가입 고객에게 5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금액 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오닐의 써모어 패딩 시리즈는 오닐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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