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 2024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선보여

1851년 조제 약국에서 출발한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Kiehl’s)이 ‘2024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매년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항상 새로운 홀리데이 에디션을 선보였던 키엘이 올해에는 브루클린 베이스의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 스튜디오 ‘퍼블릭/오피셜 (Public/Official)’과 콜라보레이션을 하여 ‘2024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이 탄생했다. 키엘의 본고장인 뉴욕 이스트 빌리지 13번가의 유쾌한 연말 분위기를 볼드하고 팝한 컬러의 비주얼로 담아냈다.

‘키엘 2024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은 14년 연속 대한민국 No.1* 수분 크림인 ‘울트라 훼이셜 크림’, 피부 진정에 탁월한 판매 누적 수량 1,000만개**의 ‘칼렌듈라 꽃잎 토너’를 포함하여 ‘레어 어스 모공 마스크’, ‘크렘 드 꼬르’ 등 키엘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구성되며, 뉴욕 감성이 가득한 특별한 선물 포장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홀리데이 에디션은 기존과는 다른 즐거움으로 키엘만의 위트 있는 홀리데이 무드를 담았다. 라벨을 떼어내면 숨겨진 메시지와 새로운 일러스트가 담긴 또 다른 패키지를 발견할 수 있는 재미를 더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키엘의 베스트셀러인 ‘울트라 훼이셜 크림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50ml)’은 21일 카카오톡 선물하기 보습대전을 통해 선런칭한다. 가장 먼저 리미티드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홀리데이 굿즈인 한정판 퍼 파우치를 증정하는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 이후 키엘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전 제품은 10월 25일부터 전국 키엘 백화점 및 부티크 매장 그리고 공식몰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키엘 매장에서는 사전 예약 후 방문 시, 전문적인 스킨 프로들이 1대 1 피부 진단 후 맞춤형 상담과 샘플을 제공하는 피부 진단 서비스도 진행 중이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