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2(화)
휘브, 음악방송→예능까지 다 잡았다…세 번째 싱글 앨범 활동 열일 중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휘브(WHIB)가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휘브는 지난달 30일 세 번째 싱글 앨범 ‘Rush of Joy’(러시 오브 조이)를 발매하고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휘브는 이번 앨범을 통해 각기 다른 8명의 멤버들이 하나의 크루 휘브가 되어 음악적 전성기(Golden Age)를 맞이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휘브는 음악 방송에서 타이틀곡 ‘배로 (Rush of Joy)’ 무대를 선보이며 앞서 보여줬던 모습들과는 또 다른 ‘시크+펑키’한 매력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휘브는 축제, 콘서트, 시상식 등에 참석하여 역대 타이틀곡 무대부터 수록곡, 커버곡 무대까지 펼치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휘브는 안정적인 라이브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한 것은 물론, 여유로운 무대매너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자신들만의 전성기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휘브의 전성기는 음악에서 멈추지 않았다. 글로벌 육각형 아이돌답게 각종 콘텐츠와 예능까지 접수하며 다채로운 활동으로 풍성함을 한층 더한 것. 특히 유튜브 채널 딩고 스튜디오의 ‘딩고어택’ 콘텐츠에 출연한 휘브는 서울의 한 여중 체육대회 현장을 급습하여 훈훈한 비주얼과 친근하고 풋풋한 매력을 대방출, 학생들을 모두 매료시키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휘브는 지난 1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유태오 편에 깜짝 등장하기도. 카우보이로 변신한 휘브는 유태오와 함께 챌린지에 도전하여 이색 케미와 예능감을 발산, 휘브는 열정 가득한 신인의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처럼 음악방송 무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무대와 유튜브 콘텐츠, 예능까지 활약하며 ‘글로벌 육각형 아이돌’ 수식어를 증명해 내고 있는 휘브. 휘브는 앞으로도 국내외를 넘나드는 활동으로 전성기를 이어갈 것을 예고해 남은 ‘Rush of Joy’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제공 = 씨제스 스튜디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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