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박태석 기자] 대전시가 노잼도시 이미지를 벗어 던지기 위해 MBC 개그맨 출신인 김경진과 배우 겸 가수 김동찬과 함께 새로운 콘텐츠를 기획, 준비중이다.
대전의 대표 문화 거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대흥동에서 노래자랑 컨셉의 <뮤즈찐 페스타>를 통해 재미와 감동을 함께 선사 한다는 것이 포인터다.
김동찬은 7년여동안 (故)송해와 함께 KBS ‘전국노래자랑’으로 전국을 누비며 쌓아온 진행능력을 이번 기회에 보여주고 그와 더불어 MBC의 대표 개그 프로그램인 ‘개그야’를 통해 전국민에게 웃음을 주었던 김경진이 함께해 재미와 감동은 두배가 될것이라고 대전시는 전했다.
<뮤즈찐 페스타>의 노래자랑 접수는 현장에서 바로 신청 할수 있으며, 현재 11월 9일과 30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대전시 대흥동의 우리들 공원 메인무대에서 진행된다.
노래자랑의 참가자들에게는 대전 소상공인들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인 만큼 주변상권의 쿠폰 및 식사권 제공등 다양한 상품들을 받을수 있다.
한편 김경진과 김동찬은 현재 트로트 듀오 ‘신하’로 함께 활동 중이며 대전시의 홍보대사로도 함께 활동을 하는 대전출신의 대표 연예인들이다.
박태석 글로벌에픽 더트로트 전문기자 trotpark@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