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9시 34분 현재 리파인은 전일 대비 3.02% 오른 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유료 기사 매체에 따르면 LS증권과 아르게스PE는 리파인의 경영권 이수를 위해 복수의 기관투자자(LP)와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딜소싱은 LS증권이 맡고 아르게스PE가 파트너 지위를 확보했다.
업계에서는 리파인의 인수가를 1800억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보통주 구주 34.1%를 1704억원에 인수하고 나머지 금액은 리파인이 발행하는 교환사채(EB)를 취득하는 방식이다.
리파인의 현재 최대주주는 보유 지분율은 30.18%다. 자사주도 10.45%를 보유하고 있다.
리파인 관계자는 "이번 인수안에 대해 들은 바 없으며 어떤 언급도 하기 어렵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