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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모, 일본 오사카 핵심일주 맞춤형 프라이빗 투어 출시 - 개인화 여행 트렌드 특화

- 관광지부터 식사와 호텔까지 DIY로… 진정한 맞춤형 여행
•한국인 최다 방문지 오사카지역, 맞춤형 프라이빗 투어
•오사카, 교토, 나라, 고베를 아우르는 3박 4일 핵심 일정 제공
•무장애 여행부터 맞춤 식사까지, 고객 취향에 맞춘 유연한 서비스 선보여

안재후 CP

2024-10-22 11:03:41



트래블테크 스타트업 요모가 일본 간사이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프라이빗 투어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서비스는 최근 증가하는 가족 단위 프라이빗 투어 수요에 맞춰, 한국인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간사이 지역을 중심으로 기획되었다.

요모의 오사카 프라이빗 투어는 오사카, 교토, 나라, 고베 등 주요 도시들을 3박 4일 동안 여행하는 일정으로, 패키지 투어와는 달리 가족 및 소그룹만을 위한 맞춤형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투어는 여행자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항공권만 예약하면, 현지 전문가와 ‘실시간 견적 상담’과 ‘견적 주고받기 기능’을 통해 여행 일정을 직접 설계할 수 있다. 호텔 예약은 고객이 직접 하거나 요모를 통해 진행할 수 있으며, 식사도 포함 여부와 현장 결제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또한 전통 교토의 다도 체험이나 오사카의 미식 투어 등 특별한 일정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단풍이 절정인 시즌을 겨냥한 이번 투어는 무장애 여행을 위한 휠체어 리프트 서비스 차량 제공 등, 다양한 요구 사항을 수용할 수 있다.

이제관 요모 대표는 “최근 일본 프라이빗 투어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고객들이 원하는 대로 유연하게 설계되는 요모의 맞춤형 투어는 여행의 자유로움과 특별함을 동시에 선사할 것”이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으로 맞춤형 여행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요모는 고객과 지역 전문가를 직접 연결하는 트래블테크 플랫폼으로, 실시간 견적, 전문가 매칭, 간편한 일정 편집 서비스를 제공한다. IT 기술을 활용해 모바일에서도 손쉽게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는 프라이빗 투어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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