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콜디스트모먼트 관계자는 이번 플리마켓이 2018년 브랜드 론칭 이후 처음 선보이는 단독 플리마켓이라고 설명했으며, 이번 행사는 조금의 하자로 인하여 판매가 불가능한 B그레이드 상품들을 매우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24fall 인기 상품 및 24winter 신제품의 할인이 동시에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B그레이드로 판매되는 제품들의 가격은 1만원부터 5만원까지 다양하며, 품목 또한 티셔츠, 후드, 후드집업, 모자, 바지, 가방, 아우터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있다. 함께 판매되는 24fall 인기 상품과 24winter 신제품들은 현시점 가장 높은 할인율로 구성되어 판매될 예정이다.
해당 행사는 합정에 위치한 오베이글 하우스에서 진행되어 더 많은 주목을 끈다. 합정 망원 지역은 패션 브랜드의 팝업이 잦은 지역이 아니기 때문에 합정역과 망원시장 인근을 즐겨찾는 MZ세대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프로젝트로 기대된다. 오베이글하우스는 호주 베이글 샌드위치 브랜드로 주목받으며 지난 8월 오픈하였다
김지환 더콜디스트모먼트 디렉터는 “처음 단독으로 진행하는 오프라인 행사인만큼 메리트있는 아이템들을 준비하려고 노력했다. 항상 많은 사랑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플리마켓은 더현대 서울 팝업, 무신사 스토어 홍대 팝업에 이어 ‘더콜디스트모먼트’ 브랜드의 3번째 단독 오프라인 행사이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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