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 라코스테(대표 배재현)가 전개하는 프랑스 패션 스포츠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가 패션과 테크가 결합된 L003의 새로운 라인, ‘L003네오 테크(L003 NEO TECH)’를 출시했다.

‘L003 네오 테크’는 테크니컬 스포츠 혁신과 하이 패션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스타일로, 라코스테의 창의적 시선으로 재해석한 아웃도어 코드를 더했다. 라코스테의 스포츠 DNA를 녹인 액티브한 실루엣에 기능성 소재를 결합하여 도심 속 일상 생활부터 하이킹까지 다양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새롭게 출시된 ‘L003 네오 테크’는 기존 ‘L003’ 시리즈의 테크 에디션으로서, 프리미엄 누벅과 립스탑 나일론에 메쉬가 혼합된 기능성 소재와 견고하고 안정감을 주는 스파이크 디자인의 고무 아웃솔이 특징이다.



컬러는 푸른 자연과 카모플라쥬의 색감에서 영감을 받은 카키, 자연의 순수함과 담백함을 담은 오프화이트, 클래식하면서도 시크한 블랙까지 세가지로 선보인다.

라코스테 ‘L003 네오 테크’는 남녀 공용으로 전국 라코스테 및 라코스테 스포츠 오프라인 매장, 그리고 온라인 스토어인 디지털 플래그십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판매가 18만 9천원.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