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30일 “휘브가 지난 29일 방송된 SBS M, SBS FiL ‘더쇼’ 무대를 끝으로 약 4주간의 타이틀곡 ‘배로 (Rush of Joy)’ 음악 방송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휘브의 세 번째 싱글 앨범 ‘Rush of Joy’는 각기 다른 8명의 멤버들이 하나의 크루 ‘휘브’가 되어 음악적 ‘전성기(Golden Age)’를 맞이한다는 포부를 담아낸 앨범이다.
휘브는 이번 앨범을 통해 이전까지 보여주었던 모습과는 또 다른 ‘시크+펑키’한 매력으로 뜨거운 반응을 이끈데 이어, 타이틀곡과 다른 콘셉트의 수록곡 ‘해! (Play)’로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해냈다.
휘브는 음악 방송에서 강렬한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이외에도 ‘유콘(UCON·Underdogs' Concert) 2024’, ‘골든 웨이브 인 도쿄’(GOLDEN WAVE IN TOKYO) 등 국내외를 넘나드는 활동으로 타이틀곡부터 수록곡, 커버곡 등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글로벌 그룹의 입지를 다졌다.
또한 휘브는 각종 유튜브 콘텐츠와 예능, 라디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예능감과 케미스트리 발산, ‘육각형 아이돌’로서의 면모를 자랑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이번 휘브의 세 번째 싱글 앨범 ‘Rush of Joy’ 활동은 휘브만의 전성기를 맞이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휘브는 음악 방송과 축제, 시상식 등 여러 무대를 통해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을 뿐 아니라 콘텐츠, 방송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 팬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진행하는 등 다방면에서 육각형 활약을 선보인 것. 데뷔 이후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휘브가 앞으로 보여줄 무궁무진한 발전에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자신들만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휘브는 오는 11월 일본을 방문해 프로모션을 진행, 본격적으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며 ‘글로벌 육각형 아이돌’로서의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씨제스 스튜디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