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스퀘어가 베트남싱가포르산업공단, 신한베트남은행과 공동으로 주관한 ‘베트남 산업용 부동산 페어’가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은 ‘베트남 상업용 부동산 현황’ 발표를 하고 있는 신지민 알스퀘어베트남 법인장
이미지 확대보기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대표 이용균)가 지난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베트남싱가포르산업공단(VSIP), 신한베트남은행과 공동으로 '베트남 산업용 부동산 페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당초 예상을 웃도는 170여개 기업이 참가하며 베트남 시장 진출에 대한 한국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주최 측은 늘어난 수요를 반영해 참가 인원을 확대 운영했다.
페어는 한-베트남 주요 인사들의 환담을 시작으로 베트남 투자 환경, 산업용 부동산 현황, 현지 금융 제도에 대한 심층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각 세션 이후 마련된 전문가 개별 상담을 통해 참가 기업들은 구체적인 투자 전략을 수립할 수 있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