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에서 X-세대 패션피플이자 핫한 팩폭러 이주리 역을 매력적으로 그려내고 있는 배우 이세희가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모은다.
이세희는 극 중 시골마을 금제에서 유행의 최첨단을 걷는 주리의 화려하고 개성 넘치는 패션을 200% 소화해내며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언제 어디서든 눈에 띄는 컬러풀한 색감과 파격적인 의상, 트레이드 마크인 김완선 파마로 주리의 외적인 부분을 완성시키며 그야말로 180도 변신을 보여준 것.
시스루, 호피무늬 블라우스부터 강렬한 색상의 재킷 등을 매치해 90년대 X-세대의 핫한 스타일을 제대로 구현해낸 이세희는 헤어 스타일에서도 리본, 핀 등으로 포인트를 주며 주리만의 디테일한 요소들로 매 회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에 연기부터 패션까지 배역에 온전히 녹아 들어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킨 이세희가 앞으로 또 어떤 활약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 더욱 기대가 쏠린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는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