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노블리, ‘4:1 맞춤 매칭 시스템’ VVIP 회원 한정 제공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노블리가 4명의 커플매니저가 회원 1명을 담당하는 ‘4:1 맞춤 매칭 시스템’을 VVIP 회원들에게 제공한다.

노블리는 재력가, 가업승계, CEO, 해외 거주 엘리트 등 상위 0.1%를 위한 VVIP 전담팀을 운영 중이다. 전담팀은 베테랑 성혼전문가 4명이 회원 1명을 담당하는 ‘4:1 맞춤 매칭 시스템’을 바탕으로 운영된다. 무의미한 횟수 채우기식 매칭에서 벗어나 15년 이상 된 베테랑 매니저들이 모여 개발된 NMS(NOBLY Matching System)를 기본으로 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맞춤 매칭을 제공한다.

단 한 번의 만남으로도 결혼이 성사될 수 있도록 철저한 매칭 회의를 거치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성혼을 위한 맞춤 매칭을 제공한 결과 전문직 성혼율은 93%, 가업 승계자 성혼율은 92%를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회원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달 강남구 압구정로 일원에 통사옥을 마련해 확장 이전도 마쳤다. 확장 이전한 결혼정보회사에서는 VIP 개별상담실 6곳과 프라이빗룸, 파티룸, 매칭연구소 등을 갖춰져 있어 회원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강남결혼정보회사 노블리 정수미 대표는 “노블리의 경우 회원 풀이 넓어 원활한 매칭이 가능하며, 가입 시 재직 정명서, 자격증 사본, 졸업증명서, 가족관계 증명서 등 다양한 신원 인증 절차를 밟고 있다. 이에 진실된 만남, 신뢰성 높은 매칭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결혼정보업체 노블리 정수미 대표는 19년차 올라운더 결정사 커플매니저로 신동엽이 MC를 맡아 이끌었던 '중매술사'에 출연해 활약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유튜브 채널 '연애읽어주는여자'를 운영해 미혼남여들에게 연애와 결혼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