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지난 4일 전라남도 광양시 소재 금속 골조 구조재 제조기업인 중앙이엠씨㈜(대표 임성기)를 방문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1993년 설립된 중앙이엠씨㈜는 제철 및 산업플랜트 기자재와 특수기계 등을 제작하는 기업이다. 2023년에는 11개의 특허권을 바탕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이노비즈, 메인비즈 인증을 획득했으며, 2024년 POSCO 우수공급사(17년 연속), 현대제철 우수공급사로 인증을 받았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중앙이엠씨㈜가 꾸준한 기술혁신을 통하여 산업플랜트 기자재 및 금속 구조물 제조분야에서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원하다"며 "지역 소재 우수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유창규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