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1(화)
‘강남 비-사이드’ 지창욱, 新 인생캐 예고…액션과 감정의 완벽 조화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강남 비-사이드’ 지창욱이 보다 완벽하고, 강렬한 캐릭터를 선보인다.

오는 11월 6일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는 강남 이면에 숨은 사건을 쫓기 위해 서로 다른 이유로 얽힌 형사와 검사, 의문의 브로커 세 사람의 추격 범죄 드라마. 지창욱은 브로커 윤길호 역으로 분한다. 공개된 영상과 이미지만으로도 지창욱의 캐릭터 변신과 액션 연기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폭발했다.

지창욱은 퍼 재킷, 호피 점퍼, 피어싱 등 화려한 의상과 당구채를 들고 다니는 모습으로 윤길호가 강남을 휘어잡는 브로커라는 인물임을 단번에 이해하게 만들었다. 비주얼 구현은 물론 캐릭터 내면까지 깊이 연구해 어딘가 있을 법한 인물로 만드는 것은 지창욱의 전매특허.

지창욱은 '내 사람을 지키고 싶어 하는 본능, 그걸 표현하는 것이 중요했다'라고 한 만큼 그의 섬세한 캐릭터 구현은 시청자들의 깊은 몰입을 이끌 예정이다.

지난 4일 공개된 제작기 영상 속 지창욱 액션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속도감과 긴장감 모두를 느낄 수 있는 리얼 액션에 “지독하고 처절한 액션이다”, “지창욱 액션은 믿고 본다” 등의 호평이 쏟아졌다. 여기에 "액션 속에서 윤길호가 왜 이렇게까지 싸워야 하는지 보였으면 한다"라는 지창욱의 말처럼 ‘강남 비-사이드’의 액션은 멋을 넘어 캐릭터를 살아 숨 쉬게 하는 액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보다 완벽하고, 보다 강렬하게' 돌아온 지창욱표 장르물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다. 뻔한 장르물과 캐릭터도 자신만의 것으로 소화하는 지창욱은 윤길호, '강남 비-사이드'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새로운 추격 액션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강남 비-사이드'는 11월 6일 오직 디즈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518.03 ▼2.02
코스닥 726.07 ▼1.59
코스피200 334.44 ▲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