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토스 골프랜 최남욱 대표 / 사진제공=바토스 골프랩
최남욱 대표는 현재 아마추어·주니어 및 프로 선수 발굴·육성 전문 바토스 골프랩, 골프 아카데미, 프로숍, 골프 액세서리 브랜드 운영 등 골프 관련 사업을 다양하게 진행 중이다. 골프 문화를 이끄는 리딩 브랜드로서 다양한 용품과 서비스를 통해 즐거움과 가치를 공유, 감동을 극대화시키겠다는 각오다.
어린 시절 시작한 골프 실력을 기반으로 한 최남욱 대표의 완전한 지식 보유, 한 사람 한 사람 섬세하고 세밀하게 파악하는 관찰 능력, 여기에 맞춤형 티칭 능력까지 겸비한 만큼 연예인 및 셀럽 등 스타들의 러브콜이 쇄도한다.
최남욱 대표가 티칭에서 가장 중심을 두는 부분은 바로 "책임감"이다. 개인의 역량과 성향을 고려한 맞춤형 티칭에 집중했을 때 만족감이 높은 결과가 뒤따르기 때문. 나아가 소통 과정 속 빠른 피드백을 그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그다. 회원들이 레슨받는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해 제공, '라이브 레슨'을 통한 복습 유도 및 데이터베이스 분석 등을 이끌어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최남욱 대표는 해외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의 완성도 높은 바토스 골프랩 및 아카데미 운영을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해외에 나가 보니 프라이빗하게 연습하고 레슨도 받았다. 한국에는 이와 같은 시설이 없어서 아쉬웠다"면서 누구나 편하게 레슨을 받을 수 있을 만한 공간에 대한 니즈를 느꼈다고 전했다.
바토스 골프랩에는 골프 브랜드 욜프 쇼룸도 자리하고 있다. 욜프 골프는 스포츠와 예술, 편의성과 아름다움의 균형을 고려한 골프 용품 브랜드로 최근 힙한 스타일의 의상 및 아이템 등이 화제를 모으면서 골퍼들 사이 핫한 브랜드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평소 유명 운동 선수부터 연예인, 셀럽들이 많이 찾는 바토스 골프랩인 만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골프 대회도 진행했다. 지난해 SG워너비 김용준이 우승을 차지한 해당 대회에는 하지원, 손지창, 오지호, 이적, 김제동, 이정진 등 다수 연예인들이 참가해 초호화 라인업을 자랑했다. 수많은 연예인들과 셀럽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서 성료한 가운데, 오는 11월 12일 두 번째 골프 대회 개최를 앞두고 있다.
여기에 지난 10월에는 강남역 부근 새로운 스크린 골프존을 오픈, 최신 버전인 TWOVISION NX로 생생한 타격소리와 실제 필드와 같은 그래픽 구현까지 가능해 생동감 넘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그의 발빠른 움직임과 선구안을 바탕으로 현재 골프 연습장 문화와 시설 부분 등에서 상당한 발전이 이뤄졌다. 최남욱 대표는 지금의 골프 분야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발전 속도를 높이 평가하면서 이를 뒷받침할 환경과 시설이 더욱더 업그레이드되어야 한다고 내다봤다. 특히 개인 맞춤형 제품과 유니크한 디자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소비 트렌드 변화를 읽었고, 오프라인 프로 샵의 차별성을 앞세워야 한다고 분석했다.
그의 남다른 책임감과 사명감 속에는 진정성이 묵직하게 자리잡고 있다. 골프에 대한 애정과 소신, 그리고 철학 등이 더해지는 과정 속 진정성 있는 행보가 많은 이들에게 울림을 선사하면서 신뢰감을 극대화시켰다. 여기에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함으로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호감도를 형성하는 것. 최남욱 대표가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하는 지점의 끝에는 '진심'이 늘 존재했다.
최남욱 대표는 "아카데미를 통해 좋은 사람들을 만나며 뿌듯함을 느낀다. 사업이 확장되고 회원수가 늘어나더라도 개인 간의 진심 어린 소통,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회원분들이 언제나 저를 편하게 찾아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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