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발야시장은 국내 330개 가맹점을 출점하였고, 무청감자탕은 연내 100호점 출점을 앞두고 있어 양 브랜드 모두 경쟁력이 검증된 브랜드이다.
족발야시장의 경우 이미 2022년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여 토론토 셰퍼드, 다운타운에서 성업중에 있으며, 특히 셰퍼드점은 올해 초 무청감자탕을 도입하여 보다 공격적인 판매 전략을 펼치는 중에 있다.
족발야시장은 최근 미국 현지 기업 SKYVIEW ENTERTAINMENT LLC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었다. 이번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은 지역은 일리노이주, 조지아주, 버지니아주, 텍사스주, 캘리포니아주 등 5개주다.
족발야시장과 계약을 맺은 SKYVIEW ENTERTAINMENT LLC는 현지 시장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족발야시장의 안정적인 북미 진출을 도울 계획이다. 또한 1호점은 연내 오픈할 예정으로, 일리노이주에 있는 시카고 글렌뷰에 연말 오픈한다.
미국 현지 법인 “SKYVIEW ENTERTAINMENT LLC”는 금융전문인인 대표이사를 필두로 부동산, 마케팅, 요리분야 각각의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회사로서 이미 현지에서 음료 및 베이커리 브랜드 사업을 성공시킨 경력이 있는 회사이며, 위 언급된 전문인력들의 사업이력도 화려함을 자랑한다.
업체 관계자는 “현재 시카고 글랜뷰에 약 100평 규모의 점포를 계약하여, 연내 개점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중에 있으며, 직후 차이나타운에 2호점 개점을 위한 점포 개발도 진행 중”이라며 “나아가 족발야시장과 무청감자탕의 탄탄한 품질을 바탕으로 1호점 성공을 확신하며, 회사의 전문 인력들을 적극 활용하여 가맹 확장을 빠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실제 성과를 통해 신뢰를 쌓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