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높아진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보다 많은 고객이 손쉽게 호텔 요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실제로 롯데호텔 서울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과 모모야마의 10월 예약률은 전월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했다.
푸드 밸리 인 소공에서는 롯데호텔 서울의 셰프들이 직접 준비한 일식, 중식, 양식, 베이커리 등 20여 종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이번에는 간편히 즐길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메뉴를 대폭 늘렸다.
랍스터로 만든 수제 햄버거, 프리미엄 수제 소시지가 들어간 핫도그 등은 간편하게 호텔 셰프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다. 율무, 병아리콩 등 건강한 식재료를 듬뿍 담아 맛과 영양을 두루 챙긴 포케 3종과 중식 30년 경력 셰프의 노하우가 담긴 동파육도 이번 행사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롯데호텔 서울의 베이커리 델리카한스의 베스트셀러인 통단팥빵을 비롯해 인절미 소보로, 밤 데니쉬, 티라미수 베린느(컵케이크) 등의 베이커리가 다채로움을 더할 예정이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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