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린 엔터테인먼트 그룹 산하 브랜드인 마담 투소 홍콩은 “드라마 '사내맞선’으로 전 세계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안효섭의 밀랍인형이 조만간 세계적인 스타들의 밀랍인형이 전시돼 있는 마담 투소 홍콩과 함께 할 것이다”고 발표했다.
안효섭의 밀랍인형은 시작부터 홍콩에 이어 싱가포르의 전시까지 확정됐고 이어 순차적으로 다양한 투어를 하게 될 예정이다. 시작부터 두 개 국가의 전시가 확정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아시아의 팬들은 큰 기대감을 품고 있다.
특히 안효섭은 출연작인 ‘사내맞선’에서 연기한 강태무의 의상을 그대로 기증하여 밀랍인형에게 착용시킬 예정으로 팬들에게는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로맨틱한 프로포즈”를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안효섭은 ‘사내 맞선’, ‘너의 시간 속으로’,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 2’,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 3’, ‘홍천기’ 등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인지도를 쌓아왔다.
현재 안효섭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다가오는 11월 9일 오후 6시, 11월 10일 오후 4시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 홀에서의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안효섭의 새로운 밀랍 인형은 2025년 1분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