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를 운영하는 지앤푸드(대표 정태용)가 굽네의 플래그십 스토어 플레이타운에서 출시 직후 열띤 반응을 얻고 있는 ‘갈비천왕 플러스 피자’의 즉위식 굽네 데이 이벤트를 8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출시된 갈비천왕 플러스 피자는 10인치 사이즈의 피자를 14,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하면서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출시 3주 만에 10만 판 판매를 돌파했다. 기존 ‘그릴드 비프 갈비천왕 피자’에서 ‘먹그레이드’한 메뉴로 140g의 리얼 갈비 토핑과 ‘단짠’ 소스를 더해 뛰어난 맛과 풍성한 토핑의 조화가 일품이다.
굽네는 서울시 마포구 잔다리로에 위치한 굽네 플레이타운에서 매달 치킨과 피자를 즐길 수 있는 시식과 함께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한 ‘굽네 데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달에는 갈비천왕 플러스 피자의 메뉴명에서 착안해 ‘마침내 피자 왕위에 오르다’라는 콘셉트의 굽네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왕의 덕목’을 가리는 게임 이벤트에 참여하고 선물도 받아갈 수 있다. 게임은 ▲관찰력 ▲주의력 ▲몰빵력 등 세 가지 미션으로 구성됐으며, 세 가지 게임에 모두 참여하기만 해도 갈비천왕 플러스 피자 2조각에 오리지널 윙/봉 4개로 구성된 1인세트와 선물을 랜덤으로 함께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최대 8천원 할인 받아 주문할 수 있는 시크릿 링크를 제공하며, 이 혜택은 일반 고객에게는 제공되지 않는 비공개 혜택이다. 고객들이 신제품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것으로, 굽네 홈페이지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앤푸드 정태용 대표는 “유동인구가 많은 홍대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굽네 플레이타운에서 Z세대를 비롯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맛있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굽네의 맛있고 건강한 치킨과 피자 메뉴로 다가오는 연말에 있을 모임이나 파티를 풍성하게 채우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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