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에서 에이덴 ‘컬러풀 카페쇼, 컬러풀 에이덴(Colorful Cafeshow, Colorful EIDEN)’ 이라는 주제로 제티노, 씨메, 산레모, 이쪼 등 에이덴이 공식 수입하는 다양한 브랜드를 섹션별로 선보였다.
특히 에이덴과 공동으로 부스를 꾸민 제티노 코리아는 오피스 B2B 서비스 플랫폼 ‘위펀’이 운영하는 ‘커피24’와 협업을 진행하여, ▲제티노 전자동 커피머신을 통한 오피스 카페 활용 컨셉 ▲2024 골든커피어워드 1위 수상자 추천 원두 ‘브라운스타’ 시음회 ▲제티노 커피머신의 대형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사내 공지 및 광고영상 송출 시연 등을 선보였다.
또한 제티노 첫 홈카페 머신인 ‘JL05’ 시리즈와 이태리 디자인 업체에서 설계되어 한층 세련된 외관을 자랑하는 ‘JL36’ 등의 신제품을 국내 최초로 전시하였으며, 무인커피 밴딩머신 ‘JL550’과 ‘JL26B’를 활용한 제티노 무인카페 컨셉 공간도 마련했다.
한 해에만 8000대 이상을 수입하는 국민 커피머신 ‘씨메(CIME)’에서는 후면을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22 레트로’를 중심으로 25년 1월 출시 예정인 ‘루나 프로’ 등의 신제품을 선보였으며, 이탈리아 하이엔드 에스프레소 머신 브랜드 ‘산레모(Sanremo)’에서는 프리미엄 1그룹 커피머신 ‘유(YOU)’를 실제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과 산레모 유저 바리스타들의 시음 이벤트를 진행하며 많은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라심발리 섹션에서는 에이덴이 독점으로 CU 편의점에 공급하고 있는 1300만원대의 하이엔드 전자동 커피머신 ‘S15’ 모델이 설치매장 8000점을 돌파한 것을 기념한 CU 겟커피 이벤트 부스를 설치하였으며, 에이덴의 창립 10주년을 기념한 고객 참여 이벤트 섹션에서는 제티노 전자동 커피머신 등 푸짐한 상품을 관람객들에게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에이덴 관계자는 “서울카페쇼에서 에이덴 부스를 찾아주신 모든 참관객과 커피업계 관계자들께 감사하다”라며, “에이덴은 앞으로도 다양한 박람회나 2025년 중순 오픈 예정인 신사옥을 통해서 고객과 더 가까이 다가 설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에이덴은 최근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제티노의 국내 독점 수입사이며, 전국 CU 편의점 매장에 커피머신을 설치할 정도로 촘촘한 국내 서비스망을 갖추고 있는 업체로 유수의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와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