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돈, 빽, 잔머리를 써서 출소하려는 양심 불량 인간들을 막는 재소자들의 최종 심판관 가석방 심사관이 된 변호사 이한신(고수 분)의 짜릿한 철벽 방어전을 그리는 작품이다.
극 중 박정학은 심사관 정욱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정욱은 냉철하고 차가운 인물로 이한신(고수 분)과는 다른 결의 심사관이다.
박정학은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기쁘다. 통쾌하고 시원한 이야기로 많은 분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설레는 마음이다”라고 작품에 출연하는 소감을 전했다.
앞서 박정학은 작년 한 해 영화 '서울의 봄', ‘미끼’, tvN ‘이로운 사기’, ‘패밀리’ 등에 출연하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는 묵직한 활약을 했다.
한편,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오는 18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