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전략본부를 총괄하는 강정규 전무이사는 “올해 상반기에 출시된 신형 로보락 제품에 대한 높은 수요와 백화점 등 오프라인 채널 판매 호조가 올해 실적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이미 전년 대비 매출액이 75% 성장했으며, 매스미디어 및 뉴미디어 마케팅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 그리고 블랙박스 해외 매출도 상반기 대비 큰 폭으로 성장하며 블랙박스 사업부문이 흑자를 기록하는 등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 고부가가치 카드 양산 체계를 확립한 만큼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메탈 및 BLE 카드 등의 고부가가치 제품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해외 블랙박스 수요 증가 및 빅스마일데이, 그랜드십일절 등 각종 이벤트와 맞물려 로봇청소기 매출도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드릴 것이라 자신한다.”라고 전했다.
동사는 최근 IC칩을 기반으로 보안 및 인증이 적용되는 국방, 자동차, 가전제품 등 다양한 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맵 플랫폼 계열회사인 아이나비시스템즈의 기술특례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최근 진행한 빅스마일데이, 그랜드십일절 행사에서 동사의 로봇청소기(로보락)는 전체 제품 매출 1위를 달성하며 판매금액 신기록을 달성하였다.
문의: 유비벨록스 (02-3470-4861)
글로벌에픽 증권팀 박진현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