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서 섬세한 감정 표현과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드는 연기력으로 주목받으며 차세대 스타로서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극 중 채원빈은 아버지 장태수(한석규 분)와 심리전을 벌이며 복잡한 내면을 지닌 하빈 역을 맡아 그야말로 몰입감 넘치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들은 그녀의 깊이 있는 눈빛 연기와 감정선이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며 호평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러한 연기력 덕분에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신예임에도 불구하고 등장할 때마다 화면을 장악하는 존재감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이 같은 연기력은 광고계에서도 큰 매력으로 다가오고 있다.
신예임에도 불구하고 작품과 광고에서 활발히 활동할 가능성을 열었다는 점에서 채원빈의 성장은 더욱 주목할 만하다.
작품을 통해 업계의 러브콜을 한 몸에 받으며 그 가능성을 입증해낸 그녀가 앞으로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의 마지막 방송은 15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시작되며, 90분 확대 편성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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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