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직업교육훈련은 △아동단체급식조리사, △청년여성 특허분석 전문사무인력, △온라인스토어 창업, △디지털 웹&앱 디자이너 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모든 수료생들이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전문 역량을 갖추게 되었다.
남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9월, 일자리 매칭데이를 개최하는 등 수료생들에게 취업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과의 연계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수료생들이 취업 성공 이후에도 안정적인 경력 성장이 가능하도록 끝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라고 하며 "관련 분야의 인재가 필요한 기업에서 적극적으로 연락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 취업을 위한 원스톱 기관으로서 취업상담, 집단상담,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 새일여성인턴 등을 운영하며, 여성들이 안정적인 취ㆍ창업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