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퇴직연금 광고캠페인 '이제, 연금도 투자다 N2 퇴직연금'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투자의 차이가 연금의 차이', '알아서 크는 연금은 없으니까'라는 메세지를 전달하며 연금 투자의 중요성과 적극적인 연금자산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NH투자증권 고객은 N2 퇴직연금을 만나 제대로 투자하고, 체계적으로 관리 받음으로써 기존과는 다르고 남들과는 차이나는 연금을 받을 수 있음을 전달한다.
NH투자증권 퇴직연금 광고는 유튜브·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외에도 라디오, 옥외 매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앞서 NH투자증권은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퇴직연금 사업자평가에서 종합평가 우수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심기필 NH투자증권 Retail사업총괄부문 총괄대표는 "NH투자증권 퇴직연금의 장점인 '쉽고 편리한 투자'와 '체계적인 고객관리'를 알리고자 이번 광고를 제작했다"고 하며, "앞으로도 퇴직연금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H투자증권 퇴직연금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를 통해 거래가능한 은행 정기예금 등 원리금 보장 상품과 공모펀드 상품 라인업이 증권업계 최대 수준이며, 실시간 투자 가능한 상장지수펀드(ETF) 라인업은 730여개에 달한다. 또한 통합연금자산, 연금준비진단, 퇴직연금PICK(추천상품), 연금수령체험 등 연금자산 관리의 모든 단계에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NH투자증권은 퇴직연금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퇴직연금 여행 NH와 함께’ 이벤트는 내년 1월까지 퇴직연금 순입금/이전 시 최대 3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하며,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를 위한 디폴트옵션 선정/보유 이벤트도 12월 20일까지 진행한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