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도 피부를 관리하는 Z세대 군인들이 증가하면서 PX(군마트) 화장품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잦은 야외 훈련으로 인한 장시간 자외선 노출은 피부 노화의 주요 원인으로 보습, 주름 관리 등 기능성 제품을 찾는 군인들이 늘고 있다.
이와 관련 글로벌 뷰티 브랜드 토니모리가 지난 1월 PX에 입점한 ‘BIO EX 셀 펩타이드 3종 세트’와 ‘더 그린티 트루바이옴 수분 올인원 포맨’은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고품질 화장품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BIO EX 셀 펩타이드 3종 세트’는 주름지고 탄력이 저하된 피부를 매끄럽고 탄력있게 케어해주는 크리스테마린 스템셀과 펩타이드 성분을 함유해 보습 관리부터 피부 탄력과 영양 케어, 표정 주름까지 단계별 안티에이징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보라와 금빛의 고급스러운 패키지가 돋보이는 프리미엄 스킨케어 라인으로 부모님이나 지인 등의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다.
‘더 그린티 트루바이옴 수분 올인원 포맨’은 남성의 환경적, 유전적 요인으로 인해 부족해진 수분과 피지 케어 등을 관리해주는 남성용 올인원 제품이다. 외부 스트레스에 의한 피부 힘을 길러주는 트루바이옴TM과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보성 녹차추출물 성분이 함유되어 진정보습에 탁월해 야외활동이 잦은 군인장병들이 사용하기에 알맞은 제품이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최근 외모에 관심이 많은 젊은 군인들로 PX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품질 좋은 제품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가족 및 지인들 선물용으로도 인기다”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니모리의 ‘더 그린티 트루바이옴 수분 올인원 포맨’ 및 ‘BIO EX 셀 펩타이드 3종 세트’는 국군복지단이 운영하는 전국 군부대마트(PX)와 영외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