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2(금)

‘FortiAI’ 통해 FortiNDR Cloud는 위협 범위 분석 가속화, Lacework FortiCNAPP는 조사 간소화

포티넷, ‘FortiNDR Cloud’와 ‘Lacework FortiCNAPP’에  생성형 AI 어시스턴트 ‘FortiAI’ 통합

네트워킹과 보안 융합 솔루션 시장을 주도하는 글로벌 사이버 보안 리더인 포티넷 코리아(조원균 대표)는 오늘, 자사의 ‘FortiNDR Cloud’와 ‘Lacework FortiCNAPP’에 생성형 AI 어시스턴트 ‘FortiAI’를 통합하고 제품 포트폴리오 전반에서 생성형 AI(GenAI) 기능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FortiAI’는 생성형 AI(GenAI)를 기반으로 보안 분석가들의 활동을 안내하고 단순화, 자동화시켜주는 포티넷의 AI 기반 보안 어시스턴트이다.

포티넷의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존 매디슨(John Maddison) 부사장은 “우리는 현재 포트폴리오에서 7가지 제품에 생성형 AI 기능을 확장함으로써 AI 혁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라며 “포티넷은 자사의 여러 솔루션에 ‘FortiAI’를 통합하여 사이버 위협 관리 및 대응을 혁신할 수 있는 강력한 적응형 도구를 제공하고 있다. 사이버 위험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포티넷은 보안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의사결정을 향상시키며, 진화하는 위협에 대한 복원력을 강화하는 솔루션으로 고객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포티넷, 2가지 제품에 FortiAI 통합

‘FortiNDR Cloud를 위한 FortiAI(FortiAI for FortiNDR Cloud)’는 위협 사냥꾼(threat hunter)들이 쿼리와 연관된 탐지 및 관찰 결과를 손쉽게 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보안 분석가들은 ‘FortiAI’에 쿼리하여 새로운 위협, 공격자 전술 및 기법, 특정 취약점에 대한 ‘FortiNDR Cloud’의 커버리지 역량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검색 프로세스가 간소화되고, 분석 결과가 향상되어 위협 사냥꾼들이 공격자의 역량을 보다 효과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Lacework FortiCNAPP를 위한 FortiAI(FortiAI for Lacework FortiCNAPP)‘는 SOC 팀이 해결 및 수정 조치에 대한 지침을 포함해 경보(alert)를 보다 빠르게 파악하도록 하는데 중점을 둔다. 팀은 자연어 쿼리를 통해 경보(alert)가 생성된 이유를 손쉽게 이해하고, 공격자가 시스템을 손상시킬 수 있는 방법 등의 위험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조사 및 대응 방법에 대한 단계별 지침을 확보하고, 구문상 최적의 코드를 사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간소화할 수 있다.

포티넷 포트폴리오 전반에 FortiAI 통합

포티넷은 다음과 같은 솔루션에 생성형 AI를 통합하여 사이버보안 분야에서의 AI 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FortiAnalyzer를 위한 FortiAI(FortiAI for FortiAnalyzer) - 실시간 위협 분석 및 우선순위화, 자동화된 대응을 제공한다.

•FortiManager를 위한 FortiAI(FortiAI for FortiManager) - 네트워크 구성 스크립트를 보다 쉽게 구축하고, 문제 해결을 수행하며, 취약성 및 네트워크 문제 해결을 자동화한다.

•FortiSIEM를 위한 FortiAI(FortiAI for FortiSIEM) - 보안 경보 조사 및 대응을 위한 상황별 인텔리전스 및 권장사항을 제공한다.

•FortiSOAR를 위한 FortiAI(FortiAI for FortiSOAR) - 위협 조사, 교정 활동을 안내하고 최적화하며 플레이북 생성을 자동화한다.

•FortiDLP를 위한 FortiAI(FortiAI for FortiDLP) - 관찰된 고위험 활동과 관련된 데이터를 요약하고 맥락화한다.

FortiAI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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