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4(수)

- 11월 11일 지체 장애인의 날 맞이 생필품 지원 캠페인 ‘더불어 캠페인’의 일환
- 기빙플러스 사회공헌 MOU 체결 이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진행

이연에프엔씨, 취약 계층에게 든든한 한 끼... 기빙플러스에 HMR 제품 기부 활동


한촌설렁탕 등을 운영하는 종합식품기업 이연에프엔씨가 지체 장애인의 날(11월 11일)을 맞아 CSR 전문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와 함께 HMR 제품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기부 활동은 서울지체장애인협회 강서구지부가 주관한 ‘더불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 사회 내 지체 장애인의 생필품 지원을 위해 기획됐다.

이연에프엔씨는 지체 장애인들이 간편하게 조리해 든든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도록 상온 부대찌개 HMR 제품을 전액 본사 부담으로 기부했으며, 기부된 제품은 기빙플러스 마곡나루점, 가양점의 ‘더불어zone’에서 판매된다.

특히 11월 11일을 지체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경증 지체 장애인 111명에게 1인당 2만 원의 포인트를 지급해 해당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연에프엔씨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7월 ‘기빙플러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긴급 생계 키트 프로젝트 ‘자상 한 상자’와 사회적 일자리 제공을 위한 ‘그린 리본 캠페인’ 등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이연에프엔씨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기업 및 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적극적인 ESG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할 계획이다.

이연에프엔씨 관계자는 “11월 11일 지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체 장애인들의 든든한 식사에 보탬이 되고자 HMR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소외 이웃 지원을 위한 꾸준한 CSR 활동으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업계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500.10 ▲45.62
코스닥 690.80 ▲14.96
코스피200 331.44 ▲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