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어(대표 신찬호)에서 전개하는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COIS GIRBAUD)'가 서울 성수동에서 '샬레 드 마리떼(CHALET DE MARITHÉ)'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 테마인 '샬레(CHALET)'는 '산에 지은 오두막, 작은 산장'을 뜻하는 프랑스어로, 추운 겨울 아늑한 마리떼 산장에서 즐기는 특별한 홀리데이 콘셉트를 담았다. 원목을 사용해 따스한 산장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포토존과 대형 트리 등 여러 공간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팝업 공간은 A동과 B동으로 나뉘어 각 섹션 별로 다양한 라인을 만나볼 수 있다.
내추럴한 컬러감으로 구성된 A동은 성수 단독 익스클루시브 라인과 마리떼의 시그니처 클래식 로고, 그리고 홀리데이 컬렉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디 한 콘셉트의 B동은 푸퍼 아우터와 두들 베어, 그리고 최근 화제를 모은 인플루언서 누가영과 협업한 퍼 컬렉션 및 이벤트 조닝과 콘셉트 포토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샬레 드 마리떼(CHALET DE MARITHÉ)'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산장을 모티브로 디벨롭 된 로고 디자인의 ‘마리떼 샬레 에코백’ 2종과 ‘클래식 로고 에코백’을 총 12가지의 다양한 컬러로 출시하며, 홀리데이 스키베어 그래픽을 활용한 스웨터는 유니섹스 라인의 레귤러 핏과 우먼 크롭 핏 두 가지 스타일로 선보인다.
더불어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마리떼에서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팝업 오픈 일부터 3일간,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마리떼의 클래식 로고 하트 키링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대형 트리 포토존 촬영 인증 SNS 이벤트가 동행 된다. 또한, 푸퍼 아이템 구매 시 추가 10% 할인 혜택 및 두들 베어 제품 10만 원 이상 구매 시 두들 베어 삭스 증정 등 다양한 방식으로 쇼핑과 혜택을 즐길 수 있다.
이번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샬레 드 마리떼(CHALET DE MARITHE)' 팝업 스토어는 12월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