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기업 코사이언스가 반려동물의 피부 보호와 개선을 위한 '개조아크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개조아크림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오이풀 복합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한다. 해당 성분은 특허청에 등록되어 있으며,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의 임상시험을 완료하여 그 효과를 입증했다. 또한, 스테로이드 제재가 검출되지 않아 안전성을 확보했다.
제품의 제형은 촉촉한 크림 타입으로, 무향이며 저자극이다. 가벼운 흡수력과 끈적임 없는 사용감을 자랑한다. 개조아크림은 피부 장벽 개선과 속 보습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주)코사이언스는 유전체 분석 및 정보분석, 시퀀싱(sequencing) 수행 등 다양한 연구개발을 통해 바이오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진단용 기기, 시약 개발 및 판매, 화장품 원료 개발 및 판매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바이오 연구 분야에서의 수많은 노하우와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각종 인증을 획득한 기술집약적 벤처기업이다.
코사이언스 관계자는 "개조아크림은 바이오 연구 전문 기업인 코사이언스가 반려동물의 피부 건강을 위해 오랜 시간 연구하고 개발한 제품"이라며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개조아크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주)코사이언스 공식 홈페이지나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