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목) 열린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올해로 34회를 맞은 권위적인 시상식으로,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New York Festivals 등이 후원하여 열렸다. 매년 뛰어난 성과를 보인 단체나 회사에 수여하는 시상인 만큼,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은 윤리경영, 환경경영, 사회공헌 등의 사회적 책임 경영의 공로를 인정받아 CSR 부문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거머쥐었다.
주최 측에 따르면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경증수 대표는 결혼정보 서비스 기준을 만들기 위해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결혼정보분야 개발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그 기준을 확립하였으며, NCS 교육을 이수한 전문커플매니저만 활동이 가능해 전문성을 갖춘 점 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매년 결혼정보업계 최저 소비자 피해건수 0%를 유지하고 있는 노블레스 수현은 공정거래위원회 표준 약관을 정확히 준수하고 있으며,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홈페이지 내 고객 의견 게시판과 서울 본사 및 대구, 광주, 부산, 대전지사에 상담팀을 운영하고 있다.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하는 등 사회적 공헌도 다방면으로 펼치는 중이다.
상류층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대한민국 결혼정보 문화의 기준을 확충하기 위해 더욱 노력한 것”이라며 “사회적 공헌 활동 역시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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